리뷰
총 153 건의 리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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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베스트 구매후기] 토니카우치소파, 퓨어6인용 천.. 결혼 13년만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오래되어 낡아 쓰기 어려운 식탁과 소파를바꾸어야 했고, 거실장은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저는 2월말 이사를 마치고 가까운 인천가구단지 등에서 빨리 가구를 구입하기를 원했는데 안목이 높은(? ^^) 아내는 한번 사면 10년 이상을 쓸 가구를 신중하게골라야 한다며 인터넷 검색은 물론이고, 주말마다 유명 가구점에 같이 다니느라죽는 줄 알았습니다.^^ 드디어 4월1일 잠실 한샘을 거쳐 남양주 다우닝 본점을 둘러 보기로 했는데잠실에서 너무 지체하여 늦었지만 남양주 운수리로 출발, 생각보다 고속도로를이용하니 얼마 멀지 않은 거리더군요 ! 아무튼 일요일 저녁 서영준대리님의친절한 설명도 도움이 되었지만 아내가 퓨어6인용 천연원목식탁과 발로레의자 6개토니카우치 소파, 톰슨 거실장을 구입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미리 봐 왔는데 현장에서 보니 딱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 저도 사실 디자인 등여러가지가 마음에 들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첨부한 사진과 같이 집안에 너무 잘어울리고 특히 토니소파의 가죽 질감은 너무 부드럽고 좋으며, 식탁과 거실장은참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것 같습니다. 큰 맘먹고 산 가구인데 잘 결정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일요일 퇴근시간이 넘었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하고, 설명해 주신서영준 대리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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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베스트 구매후기] 혼수로 토니카우치소파했어요^^ 처음엔 면피 외피 내피 이런거 구별도 못하는 사람이였는데요..혼수준비하면서 침대와 소파만큼은 제대로된 걸고 사야겠다고 맘먹었죠 ..유명 카페에서 검색도 하고 공부도하면서 한달 내 소파 반 전문가가 되어버렸어요 ^^남편이 꼼꼼한 성격이라 직접보고 사자고 했지만 저희가 부산이고 일때문에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가구들을 주문해야 했는데요~다 받아보고 나니 다우닝 토니카우치소파가 제일 맘에 드네요 ^^먼저 타 소파 베이지색상은 청바지입으면 물들고 때가 잘타는 반면 다우닝 토니카우치소파 베이지 색상은 때가 탄다 하더라도 티가 잘 안나는 베이지에요 좀 톤다운된 베이지인데 ~그래서 더 고급스럽고 타 소파 천연면피라고 하는 소파랑 비교해봤을때 정말 이태리 면피 소가죽이구나 싶어요 ^^같은 천연면피라도 질이 달라요 저희 사촌이 놀러와선 소파가 너무 고급스럽다며..가격 듣고 깜짝 놀라던걸요 ^^사촌은 400만원가량 주고 샀는데 저희 소파 면피 재질이 더 좋아보인다구 부러워 해서 어깨가 으쓱~그리고 착석감은..푹 꺼지지도않고 딱딱하지도않고 딱 적당하게 편안하구요 카우치방향이동되는 점도 장점인것 같아요 쿠션은 따로 배송된다고 해서 함께 못찍어서 아쉽지만 베이지 색상으로 소파 찾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다우닝소파덕분에 멋진 거실로 신혼을 출발하게되었네요 다우닝소파 감사합니다.아기놓고 하면 소파가 더러워진다는데 아껴쓰다가 바꿀때 되면 꼭 다우닝으로 다시 갈아타려구요 ^^그만큼 마음에 넘넘넘넘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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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베스트 구매후기] 2년의 망설임 식탁이 오기 전날 설래임 보다는 걱정이.......실물을 보지 않고 쇼핑몰에서 구입한 식탁이 혹시나 ......?전혀, 정말 괜한 걱정이었읍니다.10년을 넘게 사용한 식탁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동네 백화점, 가구점,논현동 가구거리까지,발품 많이 팔았습니다.다우닝 퓨어 6인용 식탁 ,그동안의 고생이 억울했습니다.특히나 친절하고 자상하게 상담해주신 서영균 대리님 덕분에 망설임 없이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디자인,색상,분위기까지 정말 제가 그렸던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가족들도 모두 만족해하는 모습에 무척이나 흐뭇하답니다.벤치 스타일이라 여러가지로 쓰임새가 많아 더욱 좋구요~이 행복한 마음이 오래이길 기대해 봅니다. 배송 후기 모음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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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베스트 구매후기] 다우닝 가구 매니아 입니다~^^* 안녕하세요~꾸벅 2012년 02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린 새댁입니다^^저는 침대를 제외한 모든 가구를 다우닝으로 꾸몄답니다.저희 시댁에도 식탁과 소파 모두 다우닝인데...저도 고급스러운 다우닝으로 꾸몄답니다.우선, 1. 거실 소파와 원탁 테이블 2. 서재의 책상과 책꽂이(2게) 3. 식탁의자 4개(식탁은 붙박이라서,,의자만 필요했거든요.)4. 거실 TV다이 5. 안방 TV다이이렇게 다 구매했답니다.^^친구들도 보고 너무 좋다고 부러워해서 제 어깨가 으쓱으쓱해졌답니당~^^다우닝과 함께 하는 달콤한 신혼이랍니다.완전 강추인 다우닝~ 사진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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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베스트구매후기] 쇼파의 종결자 _ 침대보다 사랑.. * 솔직, 담백한, 생생후기 입니다.* 제클린 초코~~~ 내 이야기를 들어줘!! ^^너를만나기전, 너를처음본순간, 너의의미는, 나를 위해서라면, 앞으로 잘할께 1) 너를 만나기전..1월 14일 아침 일찍 부모님 두분이 외출하시더니 다우닝쇼파를 주문하고 오셨다고했습니다. 26일에 다우닝 쇼파가 도착 한다는 소식에 설레어 하는 엄마를 보니 저또한 기대가 컸네요. 쇼파를 구입하기 전부터 꼼꼼히 알아보셨지만,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앉아보니 제클린 초코가 우리집에 가장 어울릴것 같아서 바로 선택 하셨다더라구요. 2) 너를 처음본순간..26일 아침 뚜둥~ 쇼파가 도착했습니다.너무나도 고급스럽고 포근해 보이는 쇼파의 외관에 한번 반했고,저희집 거실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쇼파여서 또 한번 반했고, 직접 앉아보니 바로 누워(?) 버리게 되는 마법의 쇼파에 또한번 반하고 말았습니다. 3) 너의 의미는...새제품이다 보니 가죽냄새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자꾸 바라보게 되고 눕게 되네요.평형수에 맞게, 가족의 이미지에 맞게, 너무나 잘 짜여진 가구라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저희 아버지께서 키가 180 이상이셔서 왠만한 쇼파에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시는데,저기 가장 긴 부분에 누우셔서 편안히 티비를 보시는 모습에 저 또한 행복합니다. 아빠가 잠시 외출한 사이 바로 저희집 고슴도치 먹돌이가 자리를 차지하네요^^먹돌이도 가구를 보는 안목이 있네요~ 저녁 식사후에 가족끼리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니쇼파의 편안함에 취해 엄마가 "설거지 해야 되는데 쇼파에서 일어날 수가 없네"하실 정도 입니다. 편안성, 디자인, 실용성 모두 두루 갖춘 다우닝 쇼파 감동입니다. 4) 나를 위해서라면...한가지 바라는점이 있다면, 쇼파 관리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마른천으로 한번 닦아주시면 되요~" 라고 하셨지만, 쇼파 가죽 전용 클리너를 첨부한다던지, 음식물과 같은 오물이 묻었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있었다면 마무리까지 완벽한 다우닝 쇼파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5) 앞으로 잘할께...오늘 제클린 초코 쇼파를 만나고 바로 생생한 후기 남깁니다.부모님께서 쇼파에서 티비를 보시다가 주무시면 "방에 가서 주무세요~" 대신에그냥 "제클린 쇼파위에서 주무세요" 하고 이불 덮어드려야겠어요. ^^저희집에 좋은 쇼파를 있게해준 다우닝가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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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베스트구매후기] 너무 맘에 드는 가족이 생겼네요 피코카우치 (좌)를 구입했네요.아파트 리모델링 하면서 모든 가전과 가구를 바꾸기로 했네요.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게 쇼파였지요. 현관을 들어오면서 바로 보이기 때문이에요.많은 매장을 둘러 볼수록 눈만 높아지는 거에요. 그렇다고 딱히 마음에 드는 녀석이 있는것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다우닝을 보고 신랑이 열심히 검색을 했지요.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네요. 샤프해 보이는.... 그래서 신랑이랑 현물을 보고 싶어서 본사 전시장까지 고고....방화동에서 꽤 먼 거리였지만 즐거웠지요. 부장님과 대리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피코로 결정했지만 색깔에서 좀 망설여지더군요.그래서 그냥 돌아왔지요. 우리집 인테리어 컨셉을 다시 정하고 나서 다시 매장을 방문했어요. 저희집 거실이 흰색 몰딩에 메탈그린색 실크벽지거든요. 검정색 보다는 흰색이 나을 듯해서...아픈 울 아들을 이끌고 매장으로 갔어요.(독한 부모 같지요.ㅋㅋ)구입하고 나니 얼마나 뿌듯하든지.그리고 배송을 받으니 정말 잘한 선택이다 싶네요. 울 아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날려야 하지만...사진 찍을때도 장난꾸러기 울 아들 나왔네요.정창진 부장님, 서영준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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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베스트 구매후기] 도브카우치 소파 사용후기~^^ 2011년 11월14일 월요일 오후, 6층 새 집 거실 베란다에 턱을 괴고 기대어 서 있는 사다리차가 마치 지친 기린처럼 턱에 찬 숨소리를 몰아 쉬고 있을 그 때 맞은 편 현관으로 쵸코브라운 도브카우치가 미끄러지듯 쏟아져 들어왔다. 부랴부랴 거실 공간을 확보하고 카우치 위에 쿠션을 셋팅할 때 쯤 얼추 다른 큰 짐들도 방마다 제자리를 차지하고 큰 한 숨을 돌리고 있었다. 그제서야 제 자태를 드러내는 쵸코브라운~!그런데 참으로 신기하다. 결코 작지 않은 이 소파가 있는 듯 없는 듯 거실 속에 녹아 들었다. 이 느낌이 사실일까? 그 날로부터 일주일간 애정어린 작은 세간들이 곳곳에 꼼꼼히 스며들고 정결한 거실에 남겨진 도브카우치, 거실과 어우러지는 그 환상적인 매치, 나와 우리 가족들의 심정 속으로 파고드는 아늑한 포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니 앞으로도 우리들의 쵸코브라운 도브 카우치는 눈에 보이기 전에 먼저 피부로 느껴지는 신비한 경험을 일상에 지친 나와 식구들에게 선물처럼 선사해 줄 것이다. 안녕하세요. 그 날 남양주 다우닝가구 전시장에서 소파의 특장점을 자세히 설명하주시고 안내해 주실 때 가격이 조금 비싸 망설이기도 했지만 진심이 담긴 성의 있는 설명과 쵸코브라운을 추천해 주시는 세심함에 믿음이 갔습니다.이렇게 훌륭한 소파는 저도 처음입니다만 이 큰 소파가 거실 속에 녹아드는 이 느낌만으로도 제값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좋은 명품을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다우닝가구가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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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베스트 구매후기] [디안]의 고급스런 심플함, .. 소파를사기위해 무척이나 고민도 했고, 전시장도 많이 다녔던거 같아요.지인이 다우닝을 추천한후로도, 디자인별 이름을 다외울정도로 많이 봤지만, 홈피에서 디안을 본순간 다른 소파는 눈에 들지 않더군요.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눈높이 낮춰 다른걸 구입하려했지만, 분명 나중에 후회할것같아 지르고 말았습니다. 사진엔 베이지색이 나와있지만 꼬맹이가있어 실용적으로 초코색으로 결정했어요. 주문하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했는데 중후하면서도심플한게 아주 맘에 듭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진 마무리와 무엇보다 가죽질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워낙 많이 둘러봐서 왠만한 소파가죽지식은 전문가 수준이라 자신하거든요.사이즈가 조금 오버되서 1인용 소파는뻈는데, 나중에 추가로 주문할까 합니다. 우리 막내딸 소파오자마자 스툴이 자기 침대라며, 이불이랑 베게까지 같다놓고 신나합니다. 사다리차까지 불러서 안전하게 배송하고, 뒷마무리까지 깨끗하게 치우기까지 하신 기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