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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현지 법인지사 ‘다오르’

IBK기업은행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수상

2024.12

소파 브랜드 다우닝의 이태리 현지 법인지사 ‘다오르’

IBK기업은행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가죽 제조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오르’는 가죽 제조 부문에서 혁신적인 라인업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태리 현지에서 고품질 가죽 생산 및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외 글로벌 40여 개의 고객사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규제를 넘어 역동의 경제로, 도약하는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규제혁신을 위해 공헌한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이날 개회사에서 “규제혁신은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시장 안정과 창업기업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왔으며,
앞으로도 옴부즈만과 협력해 국가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등 총 79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옴부즈만과 기업은행장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참! 좋은 중소기업상’ 부문에서는 26개 기업이 수상했다.

‘다오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혁신적 기술력과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 이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외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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